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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우체통

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.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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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승용 2015-12-25

    저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27살 먹도록 드문드문 있습니다! 어렸을때부터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도 일하시는 아버지 때문에, 목욕탕에서 아버지랑 같이 목욕온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, 저랑 함께 시간 안 보내주시는 아버지가 미웠는데 이제 그래도 한살 한살 먹으니까 부모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가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이해가 많이 듭니다! 이제는 제가 어머니보다 더 아버지를 챙겨드리고 있습니다. 비록 저랑의 추억은 많이 없지만, 낮과밤 뜨거운 불과 고생하는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멋지시고, 존경스럽고 , 사랑하는 사람입니다! 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자의 아버지인 저희 소방관분들! 비록 지금이순간은 가족에게 외면을 받고 혼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, 그자리에서 당당하게 계시는 소방관님들이 정말 멋집니다!!!! 언제나 응원하도록 할께요. 올 크리스마스에는 도시락 싸서 아버지에 일하시는 곳에 가서 멋진 아들이 되어드리고 싶네요

  • 김숙조 2015-12-25

    이제 치매는 더 이상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환자를 함께 돌본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입니다.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치매 파트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 때 개인적으로는 치매예방 및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사회적으로는 치매파트너 등 치매에 대한 사회구조적 안전망을 튼튼히 하여 치매가 있어도 두렵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모두 치매극복 희망우체통에 메시지를 넣어주세요.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요.

  • 이윤세 2015-12-25

    항상 걱정되네요..육남매를 키워주셨던 어머니께서 어느날 갑작스럽게..우울증에 빠져 모두가 힘들어할때.. 그때 치료를 잘받으셔 지금은 좋아지셨지만..지금은 조금씩 자주 잊어버리는 모습으로 치매가 오는건 아닌지 해서요.. 친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셔서 집에 머무르실때 참 고생하셨던 어머니셨는데.. 그런 어머니께서 치매가 오신다면 너무나 마음이 아플꺼같습니다. 언제나 저희어머니뿐만 아니라 모두의 부모님께 치매파트너로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! 응원할게요!

  • 심규성 2015-12-25

   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치매를 앓으셨어요. 젊으셨을 때 많이 고생하셨다는데, 저희 어머니께서 병간호를 많이 하셨답니다.
    치매를 앓고 계신 분,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.
    사랑과 관심, 잊지 않을게요.

  • 홍석준 2015-12-25

    치매는 가족과 주위분들이 관심이 참 중요한듯 합니다..!!
    곁에서 잘 돌보아 주시고 사전에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시만.. 지극정성 관심을 가져주신다면..
   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봅니다..!! 관심과 사랑속에 치매극복 화이팅!!!

  • 이미정 2015-12-25

   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분들이 참 많이 슬프고 힘들텐데 용기와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시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... 남의일이 아닌 내 일이 될수도 있기에 모두가 함께 치매때문에 불행이아닌 더욱더 행복한 나라가 될수있도록 힘쓰자구요

  • 이창훈 2015-12-25

    치매환자 가족분들께서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!

  • 김광진 2015-12-25

    누구나 나이들면 걸릴수 있는 병입니다/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힘들지만 우리사회의 따스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

  • 배재순 2015-12-25

    치매파트너가 있어 행복합니다

  • 김면식 2015-12-25

    치매환자 가족분들께서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 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.